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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둔촌주공 아파트 청약일정과 분양가

by Ⅹ↙친・ 구・찾 ・기↙Ⅹ 2022.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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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 주공 재건축 아파트의 청약 일정과 분양가를 예상해 보자. 둔촌주공 아파트는 강동구 최대 규모인 85개동 12000여 가구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다. 이중 일반분양만 해도 5056 가구나 되기 때문에 사람들의 관심이 무척 높다.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수십억원을 상회하는 지금 둔촌 주공 아파트의 분양이 시작되면 얼마에 거래가 될지 예상해 보자.

 

* 둔촌 주공 재건축 예상 일정

 

둔촌주공 아파트 건설현장
둔촌주공 아파트 건설현장

 

둔촌 주공 아파트는 2017년 관리 처분 인가를 시작으로 건설이 시작되었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다. 85개동 최대 35층의 아파트로써, 12032세대로 크기는 46㎡, 62㎡, 75㎡, 85㎡, 112-114㎡, 125㎡, 142-145㎡, 165㎡, 193㎡, 212㎡, 219㎡ 로 계획되어 있다.

 

2017년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2018년도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완공 계획이 2023년 8월이기 때문에 2022년 여름에 분양이 시작되어야 한다.

 

 

 

둔촌 주공 아파트의 이름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으로 결정되었다. 네이버에 따르면 현재 분양가는 미정이며 분양계획은 2022년 5월이다.

분양 계획은 2022년 5월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정보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정보

 

 

분양일정이 2022년 5월로 예정되어 있지만 건설사와 조합과의 갈등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미뤄질 수도 있다. 이럴 경우 2022년 8월 정도까지도 미뤄질 수 있다.

 

 

* 둔촌 주공 아파트 예상 분양가

 

올림픽파크 포레온 조감도
올림픽파크 포레온 조감도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분양가는 2022년에 평당 3550만원 으로 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주택 가격을 관리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가격을 제출한 가격과 큰 차이가 나는 2910만원 선으로 조정하라고 요청하였다.

둔촌 주공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다. 분양가는 건축비 + 가산비 + 택지 강정액 + 택지 가산비 등을 합하여 결정된다. 둔촌 주공 재건축 조합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면 더 높은 가격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그로 인해 아직 분양가를 정하지 않은 상태이다.

 

서울 강동구 지역의 아파트 시세가 제곱미터당 1237만원 으로 평당 약 4천 만원선 이다. 이에 분양가가 4000만원 가까이 까지도 나올 수 있다. 면적이 46㎡ ~ 219㎡ 까지 다양하게 있으므로, 강동구 평균으로만 계산해 봐도 5억대 ~ 27억까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분양가가 강동구 평균 시세인 4천만원으로 측정되어도 강동구 고덕동이나 상일동 등의 비교적 최근의 아파트들 시세가 평균 평당 4800만원 이상이다.

 또한 서울 강남과 무척 가깝고, 신축 대단지 아파트이며 주변 교통 및 환경이 매우 좋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큰 가격대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현 시세로 청약에 성공한다면 큰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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